회계사가 하는 일! 어떤 것들이 있을까?

 

회계사가 하는 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회계사 업무 총정리를
오늘 포스팅을 통해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회계사는 세무사와 하는 업무에서 차이가 나는데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여러분들은 알고 계실까요?

 

먼저 세무사는 말 그대로 TAX!
세무에 관련된 업무들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세금을 신고하고 청구하며 신청하는 등
세무에 관련된 서류들을 작성하고 처리하는 업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편하실 것 같네요.

 

개인사업자 또는 기업에서 세금을 납부하는데
어려운 부분들을 세무사가 대신 처리하게 되는데요.
세무사가 처리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회계사가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업무강도와
연봉 모두 회계사가 조금 더 높은 편에 속해있습니다.

 

회계사는 기업에 소속되어 있는 경우가 더 많으며
회사 재무상태나 기업, 공공시설, 정부기관 등에 관련된
재무보고, 재무상담을 비롯해 회계감사까지 진행할 수 있죠.
게다가 세무대리의 업무도 함께 병행할 수 있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업무강도가 세서 연봉이 높습니다.

 

기업의 재무관리나 판매정책에 대해서 방안을 제시하고
경영전략에 대한 수립부터 기업합병까지 자문에 대한
업무도 함께 처리하기 때문에 상위 25%에 속하는
연봉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워크넷을 보면
평균 7,770만원의 연봉을 받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비용은 최신버전이 아닐 뿐 아니라
과소평가되어 있으며 법인별, 개인별로 성과평가에
따라 성과급이 달라질 수는 있으나 회계사 기본급
기준으로 월 급여의 400%를 연간 성과급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하니 연봉이 어마어마하죠.

 

이렇게 상위 25%에 속하는 만큼 회계사가 하는 일이
매우 많기 때문에 회계사가 되기 위한 자격증 시험 역시
어려운 편에 속해 있는데요. 크게 두 가지 자격증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회계사와 관련된
자격증은 CPA자격증과 전산회계자격증입니다.

 

CPA자격증은 공인회계사 자격증으로 금융감독원에서
시행하는 국가전문자격증 시험으로 1차와 2차로
시험이 나누어져 있다고 하죠. 1차 시험에서는 경영학과
경제원론, 상법, 세법개론, 회계학에 대해 5과목 모두
객관식 필기시험으로 시험이 이루어지게 되는데요.

 

2차 시험에서는 세법개론, 재무관리, 회계감사,
원가회계, 재무회계에 대한 과목을 주관식으로
필기시험이 치뤄진다고 합니다. CPA 시험 일정은
매월 11월 말 경에 금융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두번째 자격증은 전산회계 자격증입니다.
해당 자격증은 한국세무사회에서 주관하는
공인 민간자격증으로 kclep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험이 치뤄지는데요. 1급과 2급으로 급수가 나누어져
있고, 취업에 유용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도전하시죠.

 

전산회계자격증의 경우 이론 30%, 실무 70% 비율로
나누어져 있으며 상시로 시험이 열리기 때문에
자격증 취득을 위해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은 편에
속해있는데요. 1급과 2급 모두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이면 합격이라고 합니다.

 

회계사가 하는 일들을 해내기 위해 필요한
회계 관련 자격증을 도전하시는 분들이라면
독학으로 준비하시는 분들보다 학원 또는 국비교육으로
배우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회계사가
하는 일들이 많기 때문에 혼자서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회계사가 하는 일들에 대한 내용과 현장에 투입되었을 때
안정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부분들을
수업시간때 팁으로 얻어갈 수 있으며, 배우는데 드는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비교육으로 회계공부를
진행하시는 분들이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더 큰 기업들을 관리하는 회계사가 하는 일들을
기초부터 탄탄하게 기반을 잡으며 공부해야
실수 없이 회계사가 하는 일들을 프로페셔널하게
처리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계사가 하는 일들을 배워보고 싶으신가요?

 

그 중에서도 국비교육을 알아보신다면
자체시험장이 있는 곳을 알아보시는게 더 도움을
많이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내가 배운
익숙한 공간에서 시험을 치룰 수 있다면
긴장감과 불안감을 조금은 덜어낼 수 있겠죠.

 

인천쪽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중앙직업전문학교에서
배우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시는데 이런 부분이
크게 작용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이곳은 전산세무회계 자체시험장으로
한국세무사회에서 주관하는 시험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중앙전에서 배우신 분들이 강사님들을 통해
회계사가 하는 일들에 대한 팁들을 얻으시며
배우고 시험도 이곳에서 치뤄지기 때문에 자격증 취득을
비롯해서 직업상담사를 통한 취업까지 연계지원
받고 계시다고 합니다.

 

1년에 한번 열리는 CPA 1차&2차 시험과
2달에 한번씩 열리는 전산세무회계, 기업세무회계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이 좋은 결과를
얻어가실 수 있기를 응원하며, 장마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