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온눌이입니다:)
오늘은 저번 산술 시퀀스에 이어서
수학 개념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고등학생 분들이 한 번쯤
만나게 되는 수학 개념!
기하와 벡터인데요.
제가 개념 완벽 정리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생활기록부는
정말 중요한 요소인데요.
세특은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수학 세부 특기사항을
기하와 벡터 개념을 활용하여
한 번 야무지게 채워보려고 합니다.
필요한 정보만 쏙쏙 가져가세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세특!
너무 채우기 어렵다는 생각 들지 않나요?
저도 세특을 채울 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창의적 체험활동도 그렇고요.
하지만 수능날 하루 만에 결정되는 정시보다는
그동안의 노력을 쌓아 올린 수시 거기서도
학생부 종합전형이 저에게는 더 공정하게 느껴져서
세특에 정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국, 영, 수 등의 주요 과목
세특에 정말 신경을 많이 썼는데요.
누구나 다 채울 수 있는 도서 관련 사항 말고
특별한 세특을 채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방법으로 저는 원하는 대학에 진학했는데요.
오늘 여러분들께 그 비법을
공유할 예정이니
포스팅 끝까지 잘 따라와 주세요.
먼저 기하의 개념부터
알고 가보겠습니다.
기하는 공간과 도형의 성질을 다루는
수학 분야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이과 학생들은
많이 익숙하신 개념이죠?
2015년 개정된 교육과정을 보면
기하와 벡터가 총 4단원으로 등장합니다.
평면공선, 평면벡터, 공간도형,
공관좌표와 기하입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기벡으로
불리는 수학개념인데요.
다시 기하 개념으로 돌아가서
공간과 도형의 성질 중
도형이 가지는 형태, 크기, 거리
대칭성, 각도를 연구대상으로 합니다.
벡터는 방향과 크기가 가지는 양을
나타내는 수학적인 개념입니다.
벡터는 화살표로 표현되며
화살표의 길이와 방향에 따라 양이 달라지는데요.
화살표의 길이는 벡터의 크기이며
화살표의 방향은 벡터의 방향입니다.
벡터의 경우 속도와 위치 그리고
가속도를 나타내는 개념으로 사용됩니다.
기하와 벡터, 기벡으로 불리는
이 둘은 어떤 관계이기에 같이 불리는 걸까요?
바로 벡터가 기하의 개념을 나타낼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벡터는 점에서 점으로의 방향과 거리를
나타내는 것에 사용이 되며
선과 선의 길이와 방향을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기하와 벡터 개념으로
어떻게 세특을 채울지
너무나도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실생활 사례를 활용하여 세특과 연결해보겠습니다.
태양열 발전소가 그 예시인데요.
태양열 발전소는 태양열을
효율적으로 모을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태양열을 가장 많이 손실 없이
모으기 위해서 태양열 발전소에서는
패널의 배치에 기하학을 사용합니다.
바로 포물선 형태로 배치하는 것이죠.
이렇게 배치를 하면 태양열이
한 점에 모이게 된다고 하는데요.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이 커지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입니다.
건축 및 공학 쪽의 학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기하학적인 원리를 사용한
예시를 연구해 보았다는 수학 세특을 쓴다면
수학 관련 도서 세특보다 훨씬 매력적일 것입니다.
더욱이 구조물의 설계와 분석에도
기하학적인 원리와 벡터가 사용되니
이것을 적극 활용하여 생활기록부 세부 특기사항을
채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그래픽 관련 학과 예를 들어
시각디자인학과나 광고디자인학과의 경우
기하와 벡터를 활용하여 수학 세특을
채울 수 있을 것입니다.
벡터 이미지란 우리가 흔히
접하는 jpg나 png와 같은 확장자 이미지와
다른 이미지인데요.
jpg나 png는 비트맵 이미지입니다.
비트맵이미지의 경우 확대하면 픽셀이라는
점이 모여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깨져서 보이게 되는데요.
벡터이미지는 그렇지 않습니다.
수학 공식으로 만들어진 이미지이기에
확대를 해도 깨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벡터이미지에 대한 이해를
세특에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항공이나 우주 관련 학과를 준비하는
친구들도 기하와 벡터의 개념을
활용하여 세특을 채울 수 있는데요.
항공 및 우주 산업에서의 예시를 넣으면 좋습니다.
기하학적인 개념과 벡터를 사용하여
비행경로를 계획하고
로켓 엔진이 잘 돌아가는지 성능 분석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인공위성의 궤도를 계산한다고 하니
정확한 위치나 방향을 계산하는 것에서
벡터의 개념이 정말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활용해 세특을 채우는 것이죠.
우리는 흔히 희망 전공과 관련이
없어 보이는 과목의 세부특기사항을
포기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런 포기가 합격 확률을 낮추게 되는데요.
여러분이 가고 싶은 학과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생활기록부 한 줄, 한 줄이 정말 소중합니다.
기하와 벡터 이외에도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항을 많이 가지고 오겠습니다.
세특을 꼼꼼하게 채우고
희망 전공과의 연결고리를 계속해서 만들어나가서
여러분이 목표로 하는 대학 그리고
목표로 하는 학과에 진학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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