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디자이너연봉과 직업전망

 

한 편의 잘 만들어진 영상은

텍스트보다 효과적인 전달력이 있는데요.

그렇다보니 보다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영상콘텐츠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짧은 시간 안에 보다 임팩트있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영상콘텐츠는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 편의 영상물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영상 제작을 기획하는 단계부터

촬영, 편집까지 여러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영상제작의 후반 작업이라고 할 수 있는

촬영된 영상편을 편집하고, 특수효과를 넣는 등의

작업을 담당하는 영상디자이너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영상의 후반작업을 담당하는 영상디자이너는 영상에 따라

다양한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작업하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TV를 통해 방영하는 영상들의 경우

보통 2D그래픽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2D그래픽을 통해 작업을 하게 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3D그래픽과 함께 작업하기 위해

파이널컷이나 애프터이펙트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반면 최근 대부분의 영화에서는

3D그래픽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CG라고 흔하게 알려져있는 특수효과를 입히는 작업 역시

영상디자이너가 담당하게 되는 작업이며

보통 촬영만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장면들을

구현해내기 위해서 3D 마야툴과 같은

3D그래픽 프로그램을 통해 구현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영상디자이너가 담당하는 작업으로는

모션그래픽을 다루는 영상편집기법인데요.

쉽게 설명하자면 2D와 3D를 합쳐 영상을 제작하는 기법으로

광고나 홍보를 목적으로 제작되어지는 영상에서

가장 흔하게 활용되는 편집기법입니다.

모션그래픽에 활용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애프터이펙트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영상디자이너로서 보다 경쟁력을 갖추고자한다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다양한 영상물을 디자인 할 수 있어야할텐데요.

무엇보다 기본적으로는 포토샵과 일러스트와 같은

2D그래픽 편집 프로그램에 대한 활용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며

프리미어프로나 애프터이펙트와 같은 기본적인 영상편집 프로그램과

시네마 4D나 마야와 같은 프로그램 활용 능력을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영상디자이너를 꿈꾸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영상디자이너의 연봉이 어느정도로 책정되어 있는지가

주요한 관심사 중 한가지일텐데요.

영상디자이너 연봉의 경우 학력이나 경력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며 기업의 규모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영상디자이너의 초봉은

2,200만원에서 2,400만원 선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영상 디자이너로써 경력을 쌓아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로 이직한다면 당연히 연봉은 조금 더 높아지게 되는데요.

경력이나 능력에 따라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디자인 팀의

팀장급 이상이 된다면 연봉 5,000만원까지 받는 경우도 있어

영상디자이너는 실력이나 경력에 따라 연봉의 차이가

크게 나는 직업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영상디자이너의 초봉이 적어 실망하셨나요?

하지만 영상 제작과 관련한 기술이 날이 갈 수록 발전하고 있으며

또 영상콘텐츠에 대한 수요 역시 매년

높은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영상디자이너의 미래 직업 전망은 매우 밝다고 할 수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영상디자이너의 경우 프리랜서로 근무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이나 공간적인 제약이 없이 근무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더욱이 보다 다양한 영상디자인 기술을 습득한다면

보다 높은 수준의 연봉을 기대할 수 있는데요.

평소 영상분야로 진출을 희망하시는 분들 중

자율적인 근무 환경을 선호하고 실력에 따른

평가를 받길 희망하시는 분이라면

영상디자이너에 도전해 보세요!

여러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