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2학년 자퇴 고민된다면?

여러분 안녕하세요. 온눌이입니다.

이 글을 클릭한 분들은

현재 자퇴를 고민하고 있지 않나요?

최근 저도 뉴스를 통해서 자퇴 이야기를 자주 보았는데요.

 

학교에서의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혹은 낮은 내신 성적을 버리고

정시에 올인하기 위해서 등의

다양한 이유로 자퇴를 결정할 것입니다.

 

 

입시 위주의 교육 환경에서 경쟁할 자신이 없거나

특성화고 진학 실패로 인해 진로를 준비할 수 없는

학생들에게는 자퇴란 어쩌면

도피가 아닌 삶의 전략일 수도 있겠네요.

 

사설 학원 종사자들은 고1 때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본 후 수능 준비를 하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느낀다고 합니다.

실제로 2023학년도에는 1만 5488명이 자퇴를 하였습니다.

 

 

고등학생2학년 학생의 경우 자퇴생은 전년 대비 39%가

증가하였는데요.

이는 특성화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어렵게 원하는 특성화고에 가도

성적 등급에 따라 수강인원을 제한해서

원화는 과를 가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특성화고에 간 의미가 사라지는 순간입니다.

 

 

이밖에도 학생들은 다양한 이유로 자퇴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 가장 큰 이유는

대학 입시 위주의 천편일률적인 

학교 교육체계일 것인데요.

 

최근 학교에서도 학교를 떠나는 학생들을

잡기 위해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늘렸다고 합니다.

흥미 적성 검사도 실시하고 비슷한 성향의

친구들끼리 동아리도 만들어준다고 하는데요.

 

 

흥미 있는 분야의 책을 읽으며 희망 진로에

대한 토론을 하기도 하고

대학교 전공생, 현직자를 초청하여 강연을 듣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도 갖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진로탐색 프로그램도

학생이 꿈을 찾는데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한다고 하는데요.

이론 위주의 교육의 한계라고 합니다.

 

 

책상에 앉아서 듣는 수업에 멈춰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진로에 대해 고민할 기회도

다양한 경험을 할 기회도 없다고 호소합니다.

서로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없는 것이죠.

 

학교에서 배우고 싶은 공부에 대해 

알아보니 법 공부를 하고 싶다는 친구

미용 공부를 하고 싶다는 친구

코딩을 배우고 싶다는 친구 정말 다양했는데요.

 

 

다양한 성향과 역량을 가진 학생들에게

국, 영, 수, 사탐, 과탐 위주의 입시 공부는

자신을 답답하게 가두는 감옥처럼

느껴질 것 같습니다.

 

자퇴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이게 바뀌고

다양한 자퇴 관련 콘텐츠가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자퇴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좋지 않은데요.

 

 

부모님과 선생님의 반대

그리고 자기 스스로의 불안을

이겨내야 자퇴라는 선택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클릭한 여러분도

자퇴를 하고 나서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들지 않나요?

 

 

이런 여러분에게 한 가지 선택지가

더 남아있다는 사실!

바로 여러분이 흔히 고교위탁,

고3위탁, 고3직업반이라고 부르는 제도인데요.

 

정식 명칭은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 

개발 교육이라고 합니다.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과 주관하는 

교육제도인데요.

 

 

일반고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교육제도입니다.

자신이 선택한 전공과정에 대한

역량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제도입니다.

 

교육 기간 동안 발생하는 

교육비, 교재비, 실습비가 전액 국비지원되며

매월 출석률에 따라 교육 장려금인

116,000원도 차등 지급됩니다.

 

 

고등학교 3학년 기간 동안

내가 선택한 전문교육기관에서

실무 위주의 학습을 하게 된다니!

너무나 매력적이지 않나요?

 

그래서 자퇴를 고민하는 많은 학생들이

고교위탁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대입 중심의 교육과 진로 교육의 부재에 대한

불만을 해소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직업 교육을 받을 기관

아무 곳이나 선택해도 될까요?

절대 안 됩니다!

기관은 신중하고 꼼꼼하게 알아보셔야 하는데요.

 

같은 교육제도 그리고 같은 전공이라도

어떤 전공과정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가져갈 수 있는 혜택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럼 좋은 위탁학교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맛집을 찾는 것과 비슷합니다.

맛집 찾는 것처럼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곳

그리고 맛집에 손님이 많은 것처럼

많은 위탁생이 선택한 곳을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면에서 인천중앙전은 국내 최대 규모인

로이교육재단 산하기관으로

39년의 교육노하우를 기반으로

3만여 명의 교육생을 양성한 검증된 학교인데요.

 

 

뿐만 아니라 인천 중앙전은 스펙 up프로그램을 통해

방과 후 동아리, 자격증, 공모전, 대회

대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실무자&졸업자 특강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2:1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학생 한 명에 담임 교수님 한 분

멘토 선생님 한 분이 배정되어

체계적이고 꼼꼼한 관리가 진행되는데요.

 

 

지금 학교 생활이 너무 힘들고

내신 성적이 나오지 않아 우울하고

힘들지 않으신가요?

고교위탁이라는 선택지도 여러분 앞에 놓였습니다.

 

여러분은 그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입니다.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 더 치열하게 고민해 보고

여러분에게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줄

선택지를 고르시기를 바랍니다.